[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얼굴천재'임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더보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더보이즈는 팩트체크 시간, '전원 비주얼 센터 그룹 더보이즈. 차세대 얼굴 천재는 누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때 MC들이 더보이즈를 향해 "차은우를 대체할 얼굴천재가 여기 12명인 거냐"고 물었다. 더보이즈는 얼마간의 침묵 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연은 현직 아이돌이 뽑은 2019년 얼굴천재 5위에 뽑히기도 했다. 1위는 차은우, 2위는 방탄소년단 뷔, 3위는 뉴이스트 민현, 4위는 갓세븐 진영이었다. 5위는 몬스타엑스 형원과 더보이즈 주연이라고.
주연은 "전혀 몰랐다"면서 "제가 톱 파이브 안에. 정말 영광이고 좀 부끄럽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주연의 조각설에 에릭은 "나보다는 턱이 별로이지 않나. 제 턱이 조금 더 날카롭고 선명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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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