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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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재현, 포레스트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14 15:07 / 기사수정 2019.05.14 15:1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인 배우 안재현이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예 안재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 탄탄한 기본기와 탁월한 역량을 갖춘 기대주다. 안재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2017년 소파 프로젝트 연극 ‘상처난 자리들’의 진 역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뮤지컬 ‘경성광인’에서는 홍희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실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신예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안재현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명품배우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에는 아역배우 이지원, 배우 오정환, 한채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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