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5 14:33 / 기사수정 2010.01.25 14:33
제44회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뉴올리언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 슈퍼돔에서 열린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내셔널 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31-28로 이겼다.
이로써 뉴올리언스는 지난 67년 창단 이래 첫 슈퍼볼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는 2007년 슈퍼볼에서 시카고 베어스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3년 만에 다시 슈퍼볼에 진출했다.
두 팀의 '슈퍼볼'은 내달 다음 달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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