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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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29일 결혼식+아들 돌찬치 '겹경사'→쏟아지는 축하 [종합]

기사입력 2019.05.13 19:30 / 기사수정 2019.05.13 19: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정식 결혼식과 함께 아들 돌잔치를 여는 '겹경사'를 맞았다.

13일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 우효광이 오는 29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앞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6월에는 첫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정식 결혼식과 함께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과 아들 돌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겹경사 축하드립니다!", "바다도 많이 컸겠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던데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추자현 우효광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오는 5월 29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8년 6월 첫 아들 바다를 품에 안았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 후에도 2년 동안 식을 치르지 않고 활동에 매진,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돌잔치와 결혼식 소식을 동시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그들에게 이번 결혼식은 더욱 특별합니다.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두 사람의 결혼식까지 겸하게 되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바다 세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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