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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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이진욱, 살인 위기에 처한 이하나 구했다

기사입력 2019.05.12 23:0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이하나를 구해냈다.
 
12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2화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이 골든타임팀으로부터 시시오도시라는 료칸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강권주는 시시오도시라는 료칸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자 도강우(이진욱)와 그곳으로 향했고, 료칸의 주인의 모습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료칸을 수색했을 때 별다른 것이 나오지 않는 상황.

그녀는 세영이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 전화가 다시 걸려오자 세영이를 구하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했다. 세영이에게 전화가 걸려왔을때 놓친 소리가 있지 않는지 하는 생각에서였다. 이어 세영이 있던 방으로부터 전화 속 기억을 되짚은 강권주는 계단을 밟는 소리를 기억해 내고는 지하로 가는 입구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입구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이에 강권주는 통로의 존재를 알려주기 위해 도강우와의 무전을 시도하려 했고, 그 순간 누군가 강권주의 발을 잡아당겼다. 반면, 강권주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 도강우는 달려와 출구의 흔적을 발견했고, 강권주에게 무기를 휘두르려는 범인을 제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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