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영이 어버이날이 결혼기념일인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 에서는 김지영이 결혼기념일을 언급하던 중 남편 남성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영은 "저희는 어버이날이 결혼기념일이다. 겸사겸사 가족식사를 하면 결혼기념일은 없어진다"고 말했다.
신아영이 "남편이 따로 챙겨주지 않냐"고 묻자 "내 남편 본 적 없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