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수호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1일 개막해 18일간 진행되는 제13회 DIMF는 메인 프로그램인 공식초청작, 특별공연, 창작지원작 등 15개의 유료 공연을 선보인다.
제13회 DIMF 공식초청작 8편은 한국을 포함한 영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중국, 대만 등 7개 국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정됐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무비컬과 1964년 초연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뮤지컬, 그리고 DIMF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스페인의 힙합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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