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비투비 서은광과 이창섭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은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My Bro 창섭이. 일병 창섭이 우헤헤. 휴가를 안 맞춰도 맞아버리는 우리는 역시 Destiny. For Melod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서은광과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과 더욱 건장해진 체격이 인상적이다. 또한 상병과 일병이 된 두 사람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은광과 이창섭은 지난해 8월과 지난 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또 다른 멤버 이민혁은 지난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은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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