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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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유리 "김성수, 과거 쿨 활동 때 이재훈 뒷담화" 폭로

기사입력 2019.05.08 21: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쿨 유리가 김성수와 이재훈의 관계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유리가 과거를 회상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빈은 유리와 만남을 앞두고 들뜬 모습을 엿보였고, "이모는 원래 예뻤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유리가 등장했고, 김성수, 김혜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쿨이었던 유리다.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됐고 성수 오빠 때문에 제가 이렇게 나오게 됐다. 예쁜 자료 넣어달라. 우리 아이들이 보고 있어서 엄마를 못 알아보면 너무 슬프지 않냐"라며 당부했다.

또 유리는 과거 쿨 활동 당시를 회상했고, "재훈 오빠가 1호다. 내가 2호, 성수 오빠가 3호다. 2호, 3호는 별 의견이 없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유리는 "진짜 얄미웠던 게 (성수) 오빠가 재훈이 오빠 욕을 했다"라며 폭로했고, 김성수는 "그렇게 독단적으로 할 거면 우리 둘이 듀엣 하자'라고 했었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유리는 "그래놓고 재훈 오빠가 오면 잘 한다. 그게 진짜 얄미웠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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