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틴 스피릿'이 6월 국내 개봉된다.
'틴 스피릿'은 세계적인 오디션을 무대로 17세 시골 소녀 바이올렛의 노래에 대한 열정이 폭발하는 틴 스피릿을 보여줄 뮤직 드라마.
엘르 패닝이 팝스타로 돌아왔다. 엘르 패닝은 커버 곡들 외에도 직접 부른 오리지널 송을 선보이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화려한 춤 실력까지 공개한다.
'라라랜드'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노래와 춤, 젊음과 꿈,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빛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또다시 음악영화의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오디션을 배경으로 한 덕분에 영화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로빈, 케이티 페리 등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음악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 "엘르 패닝은 '틴 스피릿' 그 자체", "스타일리시하고 경이롭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팝 스펙터클"이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기대 지수를 높였다. '틴 스피릿'은 10대판 '라라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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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