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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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4승 도전' 류현진, ATL전 1회 깔끔한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9.05.08 11:1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시즌 4승 도전에 나서는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회를 깔끔하게 마쳤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맞춘 류현진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회를 깔끔하게 시작했다. 1회초 선두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초구에 우익수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조쉬 도날드슨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을 솎아냈다. 이어 프레디 프리먼에게 땅볼을 유도했고, 타구를 직접 잡아 1루를 밟으며 이닝을 정리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펜타프레스/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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