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김종민X피오, 좀비 가득한 격리실行… "우리는 여기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대탈출2' 김종민과 피오가 좀비가 가득한 격리실로 들어갔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2' 8회에서는 희망연구소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통제실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좀비가 가득한 격리실에 들어가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종민을 추천했고, 김종민은 다급한 목소리로 "진짜 못 한다. 나는 그럴 사람이 못 된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종민과 피오가 함께 격리실로 향했다. 피오는 "블락비 멤버들, 팬들, 우리 친구들 다 대탈출 좋아한다고 했는데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며 '강식당'에게는 "백신을 찾아서 치료하고 가겠다. 좀비가 되어서라도 요리를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격리실로 들어간 두 사람은 열쇠함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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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