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골든차일드 보민의 사냥실력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정글 새싹에서 정글 헌터로 거듭난 골든차일드 보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 고성희, 보민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탐사에 나섰다. 기나긴 이동 끝에 도착한 숲속에서 세 사람은 수상한 소리를 듣고 탐색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한 사냥감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첫 육지 동물과의 대치에 당황한 박성광과 고성희가 주춤한 사이 막내 보민이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사냥에 나섰다. 보민은 거친 가시덤불 속으로 사냥감이 재빠르게 숨어버리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따라 들어갔고 밖으로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보민은 이윽고 뛰쳐나온 사냥감을 단숨에 추격해 맨손으로 제압, 첫 육지 동물 사냥에 성공하며 신흥 정글 헌터로 등극했다.
하지만 정글은 역시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의 결과가 보민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과연 보민은 무사히 사냥에 성공하고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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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