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전 1회 위기를 1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1회말 선두타자 더거에게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오스틴마저 2루타로 내보내 무사 2,3루에 몰렸다. 벨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줬고, 포지를 유격수 땅볼, 롱고리아를 좌익수 뜬공을 잡아내 1실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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