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짠내투어' 항아리 케밥에 모두 매료됐다.
27일 방송한 tvN '짠내투어'에서는 터키 라이벌 특집 박허투어가 펼쳐졌다.
저녁식사는 항아리 케밥이었다. 국물 요리인 항아리 케밥의 등장에 지상렬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쓰러진다"며 "한국맛이다. 할머니가 끓여준 50년 전통의 맛이다. 말아 먹어야 한다"며 행복해했다.
박명수도 "이렇게만 나오면 터키에 살아도 되겠다"며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다고 밝혔다. 하니도 밥을 싹싹 긁어 국물과 함께 먹었다. 하니는 "육개장 혹은 고추장 찌개 같았다. 고춧가루와 소금을 더 넣으니 더 육개장이 됐다고 즐거워했다. 김동현도 "맛이 진하고 몸에 좋은 느낌이 든다"고 기뻐했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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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