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던 패밀리' 박원숙의 남해 집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은 서울과 남해를 오가는 70대 싱글 가족으로 첫 등장했다.
박원숙은 11년 차 남해인이다. 초록 산비탈과 푸른 바다가 조화된 다랭이 마을에 거주한다. 박원숙은 한국 대표 관광지로 발전한 남해에 대해 "옛날의 남해가 아니"라고 말했다.
오전 6시에 일어난 그는 닭 울음소리와 함께 기상했다. 창밖 너머 바닷가를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원숙의 집은 독특한 인테리어의 거실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침실, 다양한 미술 작품 속 박원숙만의 감성이 느껴졌다.
이어 71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피부를 자랑했다.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고 로션을 듬뿍 바르고 마스크팩까지 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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