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5 17: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이 잠겼다며 부르길래 올라가 보니 비 내리는 날 창문청소 중. 나겸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온이는 낮잠에서 일어나고 하루 중 두번째 시작 시간이다"라며 "나온이가 아이스크림이라며 들이미는 숟가락 백번에 오늘 저녁은 안먹어도 되겠다"는 글을 남겼다.
그와 함께 윤상현이 비오는 날 밖에서 창문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메이비는 "남편 그림 같네. 부지런한 남편"이라는 글을 더하며 그런 윤상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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