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5 16:33 / 기사수정 2019.04.25 16: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조유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합류한다.
조유정 소속사 굳피플은 25일 조유정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홍이영(김세정 분)의 절친이자 오케스트라 단원인 유제니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조유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친화력이 남다른 유제니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유정은 지난 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자칭 ‘찬이 여친’인 이리안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톡톡 튀는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유찬(안효섭 분)을 짝사랑하며 안쓰러운 가슴앓이를 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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