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개봉 후 로튼토마토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 최고 지수 기록과 전세계의 노 스포일러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해 72개 해외 유력 매체 중 70개의 매체가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주며 98%라는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 최고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2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후 호평이 이어졌고, 이는 개봉 첫 날 134만 명 동원이라는 오프닝 최고 신기록으로 이어졌다.
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향한 전 세계적인 노 스포일러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화가 전해주는 웃음, 재미, 반전, 눈물과 감동까지 블록버스터 그 이상을 선사하고 있기에 전세계 관객들이 먼저 자처하고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이 일어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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