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은 12.6%, 14.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3.4%, 4.0%를, SBS '빅이슈'는 2.9%, 3.6%의 추이를 보였다.
이처럼 '닥터 프리즈너'는 지상파 수목드라마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닥터 프리즈너' 방송에는 나이제(남궁민 분)이 이재준(최원영)의 살인교사 증거를 잡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점점 더 극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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