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병철이 살인자 누명을 썼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1회에서는 선민식(김병철 분)이 살인자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민식은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를 비운 틈을 타 정민제(남경읍)를 만나고자 했다.
선민식이 정민제를 만나러 왔을 때 정민제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그때 복혜수(이민영)가 들이닥쳤다.
복혜수는 선민식의 손에 주사기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나이제는 복혜수의 연락을 받고 정민제를 하은병원으로 옮기라고 한 뒤 직접 가서 처치를 시작했다.
나이제가 고군분투했으나 정민제는 사망했다. 정민제의 사망으로 현장에 있던 선민식은 정민제 살해혐의로 체포됐다. 진범은 고영철(이준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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