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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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에릭남의 다정한 매력 '꽃다발→세레나데'

기사입력 2019.04.24 17:54 / 기사수정 2019.04.24 17:5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수미네 반찬' 에릭남이 남다른 매너와 준비성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24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옛날 돈가스와 수프, 고추장마늘종무침, 오이무침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게스트로 가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하며 화사하게 봄기운을 전한 에릭남은 평소 김수미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준비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에릭남은 김수미의 레시피를 따라하는 셰프들을 위해 공손하게 두 손으로 김수미가 썬 재료를 들며 보여주는 등 시종일관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역시 다르다, 인성이 정말 좋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에릭남은 요리에 열중한 김수미를 위해 직접 세레나데를 준비해 왔다. 봄과 어울리는 달달한 목소리로 팝송을 선보인 것이다.

이날 '수미네 반찬' 최초로 차돌박이 요리가 등장했다. 기름기 도는 고소한 맛의 차돌박이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숙주가 만난 차돌박이숙주볶음이었다. 김수미만의 초간단 레시피로 1등 술안주의 자리를 꿰찰 조짐이 보였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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