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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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단발로 싹둑…"출산 후 머리가 한움큼씩 빠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24 15:53 / 기사수정 2019.04.24 15:5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단발로 변신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커트. 아기 낳고 4달 지나니 머리가 한움큼씩 빠지네 휴"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더욱 짧아진 머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옅은 화장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걸그룹 출신 면모를 뽐냈다. 이에 배우 채정안은 "얼굴은 아기 같네. 천사를 매일 봐서 그런가봐"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2018년 12월 딸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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