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5월호에 11살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 론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론의 군 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핑크 톤 커플룩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사강은 “'모던패밀리'에서 하차한다. 그동안 멋진 패밀리와 함께 해 행복했다. 론이 제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뱅뱅 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론은 나보다 어리지만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이 강하다”며 “론과 함께 평생 살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론은 “우리는 서운한 일이 생기면 대화를 나누고 ‘다짐노트’에 적는다”며 “글로 적으면 약속이 단단해지고 책임감이 생긴다”고 부부생활의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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