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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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회사서 작사 기회 줬지만 쉽지 않더라" 씁쓸 [V라이브]

기사입력 2019.04.22 20: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작사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쇼케이스 'FANCY(팬시)'가 진행됐다.

이날 사나는 수록곡 'TURN IT UP' 작사에 참여한 사실을 전하며 "우리가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 본 원스들의 마음을 써봤다"고 밝혔다.

이에 다현은 "회사에서 작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도 도전을 해봤다. 그런데 작사가 쉬운 것이 아니더라"고 씁쓸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모았다.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ANCY YOU'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됐다. 타이틀곡 'FANCY'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으로 신선한 사운드, 파워풀한 군무, 멤버들의 물오른 매력이 합쳐져 트와이스만의 새로운 콘셉트를 완성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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