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2 14:33 / 기사수정 2019.04.22 14:3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원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갈등 유발자로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이원재는 유선과 박정수 사이의 고부 갈등을 촉발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철딱서니 없는 행동으로 전국 아내들의 분노를 제대로 유발한 것.
이날 정진수(이원재 분)는 아내 강미선(유선)이 자신의 비상금을 가져가자 비굴함을 폭발시키며 아내에게 매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모 박선자(김해숙) 앞에서 역대급 노출 사건을 벌인 후 내내 장모의 눈치를 보는 쭈글미를 발산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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