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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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남지연, '수비' 부문 개인통산 5,000개 달성

기사입력 2010.01.07 11:32 / 기사수정 2010.01.07 11:32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GS칼텍스의 남지연이 국내 프로배구 세번째이며 여자부 두번째로 '리시브 • 디그' 부문에서 5,000개를 달성했다.

지난 경기까지 4,985개를 기록하고 있었던 남지연은 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건설 전, 2세트  8대8 상황에서 양효진의 서브를 리시브하며  '리시브•디그' 15개를 추가, 5,000개 (리시브 2,181개, 디그 2,819개)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여자부 김해란(한국도로공사)과 남자부 여오현(삼성화재)의 기록에 이어 남지연 역시 대기록을 달성함으로써 올 시즌 프로배구의 기록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

시상은 GS칼텍스 홈경기 개막일인 1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포상 기념품은 V-리그 시상식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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