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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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구자성, 알쏭달쏭한 완벽남으로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18 15:23 / 기사수정 2019.04.18 15:2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구자성이 알쏭달쏭한 인물로 변신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측은 18일 구자성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구자성은 극 중 T&T모바일 미디어 2팀 본부장 기대주로 분해 다정함과 훈훈함을 발산한다. 그는 회사 내 여비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심 저격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 기대주는 도민익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평생지기 절친이지만 비밀이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완벽남으로 극에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구자성은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고 작품과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기대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배려심을 장착해서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배려심이 아군이 될 수도, 적군이 될 수도 있어 항상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여 미스터리한 기대주에게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구자성은 "김영광 선배님이 촬영 현장에서 잘 이끌어주신다. 덕분에 저도 아주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 김영광과의 브로맨스 케미도 기대케 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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