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37
경제

황금비율의 만남… 조인성, 올해도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함께 한다

기사입력 2019.04.18 10:4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황금비율을 대표하는 조인성과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간다.

최근 롯데아사히주류는 조인성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인 ‘7:3 황금비율’과 같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 TV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핵심 경쟁력 ‘엔젤링’을 새롭게 보여주면서 기존 수입맥주 시장 내 다른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다.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은 특유의 거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인성이 크리미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끼는 스토리로, 시각을 자극하는 7:3 황금비율을 이룬 맥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술로 느껴지는 거품은 풍부한 식감을 자아내고, 깔끔한 목넘김에 만족한 조인성의 표정으로 마무리된다.

조인성의 다채로운 표정이 만들어낸 세련된 분위기 속에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는 모습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오감의 만족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선명한 거품 고리 엔젤링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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