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에릭남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17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남은 오는 5월 8일 신곡을 발매한다. 방송과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에릭남은 최근 신곡 발매 날짜를 확정 짓고, 작업에 한창이다.
에릭남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Miss You(미스 유)' 이후 약 7개월 여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글로벌 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팝아티스트 에릭남의 활동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에릭남은 2013년 데뷔곡 '천국의 문'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우우', '녹여줘', 'DREAM', '봄인가 봐', '못참겠어', '유후', 'MIss You'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릭남은 지난 3월 태국, 호주, 일본 등에서 개최한 팬미팅 및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유럽 10개국 11개 도시 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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