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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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민호 입대에 "시간은 너의 편이 아닐지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15 18: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재치있는 멘트로 민호의 입대를 함께 했다. 

최강창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은 너의 편이 아닐지도 모른다 미노. 다녀온 사람은 안다. 잘가라 미노. 충성. 건강하게 돌아와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태민과 함께 민호의 입소 현장에 동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민호와 다정하고 훈훈하게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이날 민호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전날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친필편지를 남겼다. 그는 "정말 많은 일들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기쁘고, 절대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며 "제가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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