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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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함소원 "출산 마지막 달부터 강제 다이어트, 아기 너무 커서"

기사입력 2019.04.15 17:30 / 기사수정 2019.04.15 17: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출산 마지막 달부터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출산 넉 달만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출산 마지막 달에 병원에서 아이가 너무 크다고 다이어트를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가 3kg가 넘고 부터는 수술 준비를 했다. 결국 3.4kg에 낳았다"며 "마지막 달부터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고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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