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 컴백을 앞두고 셀카를 대방출 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말 프로그램인 '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에서 새 앨범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친 소감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모든 아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도 같이 즐겁게 알죠?", "한국 컴백에서 봐요 안뇽", "떨렸지만 재밌었어여",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 레쓰고~" 등의 글과 함께 각자 셀카를 남겼다.
앞서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된 'SNL'에서 방탄소년단은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12일 발매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무대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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