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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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멤버들, 교도소 입소…머그샷 촬영까지

기사입력 2019.04.14 23: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멤버들이 교도소에 입소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5회에서는 웃음을 참는 유병재, 피오,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대를 벗은 멤버들은 자신들이 탄 차가 법무부 호송 버스란 걸 확인하고 당황했다.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무간교도소로, 교도관은 이들을 신입 재소자라고 불렀다. 신동은 "진짜 감옥 탈출하는 거냐"라며 놀랐다.

신입자 대기실 앞에서 교도관은 포승벨트를 해제해주었고, 강호동은 유병재에게 "튀어"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교도관은 대기석에 앉아 대기하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인터뷰에서 "저항하고 싶었는데, 교도관한테 잘못 보여서 좋을 게 없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교도관의 지시 아래 머그샷을 찍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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