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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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탄소년단 'IDOL' 안무 연습…하하=뷔·석진=진

기사입력 2019.04.14 17: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방탄소년단 안무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제이블랙, 마리가 춤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전소민, 김지석을 찾아 댄스연습실에 도착한 멤버들. 이어 제이블랙&마리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의 'IDOL(아이돌)'의 한 파트를 완성해야 전소민을 추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었다. 유재석은 지민, 양세찬은 슈가, 김종국은 RM, 하하는 뷔, 지석진은 진, 이광수는 정국, 송지효는 제이홉을 맡았다. 멤버들이 어려운 안무에 놀라자 제이블랙과 마리는 "저번보다 쉽다"라며 진정시켰다.

멤버들은 안무를 외운 김종국의 지도 하에 안무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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