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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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금새록 폭행 사주한 김민재 찾아가 복수

기사입력 2019.04.12 22: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김민재를 찾아가 금새록의 복수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33회에서는 분노한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승아(금새록)는 이중권(김민재)과 같이 일했던 살인병기에게 폭행당했다. 쏭삭(안창환)이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어 박경선(이하늬)과 김해일이 등장, 서승아를 구출했다.

김해일은 이중권에게 연락해 "내가 사람들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라며 분노했지만, 이중권은 "반만 죽였어"라며 비웃었다. 김해일은 "너 내가 찾아간다"라고 경고했다.

서승아는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 자초지종을 들은 구대영(김성균)은 이중권을 잡겠다며 분개했다. 이후 김해일은 홀로 이중권을 찾아가 복수했고, 이중권은 "네가 날 죽이면 이영준 신부 살인사건 중요한 증인이 없어지는 거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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