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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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유이 "아이돌 대시? 쪽지 주고받는 자판기 있었다"

기사입력 2019.04.11 23:4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유이가 가수 활동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화연과 유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가수 활동할 때 다른 아이돌들의 대시는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이는 김희철에게 "'인기가요' 가면 자판기가 있다. 오빠 시절에 자판기 뒤에 쪽지를 붙여서 연애를 했다더라. 음료수 밑에 전화번호 붙여서 주고받고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도 그걸 엄청 기대했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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