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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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피트' 1020세대 뜨거운 지지…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

기사입력 2019.04.12 07:45 / 기사수정 2019.04.11 22: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이브 피트'(감독 저스틴 밸도니)가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연일 높은 평점을 기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이브 피트'는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 스텔라와 윌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로맨스.

동시기 개봉작 중 유일한 로맨스 무비인 '파이브 피트'는 '미성년', '바이스'와 함께 네이버 평점 9.45, CGV 골든에그지수 95%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입소문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1020세대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파이브 피트'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지금 볼 수 있는 최고의 영화라 생각되네요. 두근거림도 있지만 삶과 사람을 둘러보게 하는 좋은 영화에요", "연애하고 싶은 요즘 보기에 딱 좋은 영화", "따뜻한 봄날에 딱 어울리는 로맨스였어요" 등 애틋한 로맨스부터 따뜻한 사운드 트랙까지 완벽한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파이브 피트'에 대한 추천 또한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안전거리를 사이에 두고 한 걸음 다가가는 신선한 로맨스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헤일리 루 리차드슨과 콜 스포로즈의 조화로 설렘을 선사하는 '파이브 피트'는 4월 단 하나의 로맨스 무비로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파이브 피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누리픽쳐스, kth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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