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42
게임

배틀필드 온라인, 내년 1월 5일 오픈형 파이널 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2009.12.30 21:28 / 기사수정 2009.12.30 21: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30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EA(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의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지난 2005년 발매돼 전 세계 1천 만장의 판매량을 올린 히트작 '배틀필드 2'를 기반을 둬 개발중이며, 국가별 다양한 무기와 장비, 다양한 병과 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FPS 게임 최초로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고, 헬기, 장갑차, 탱크 등 다양한 탑승장비가 등장하는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동안 '배틀필드 온라인'은 2차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100인 동시전투, 지휘 분대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FPS 장르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해왔다.

내년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정식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로,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오픈 형으로 진행된다. 배틀필드 온라인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대규모 전장의 리얼리티를 살린 신규 맵 '걸프오브오만'과 '하이웨이템파' 등 신규 맵 뿐만 아니라, 신규 미션 분대장전, 분대장의 명령 경로를 표시해 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팀플레이를 원활히 하기 위한 음성채팅, 피아식별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공식 홈페이지(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