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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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맞춤 제작 셰프복 입고 '규든램지'로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11 14:26 / 기사수정 2019.04.11 14: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요섹남' 포스를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이경규가 맞춤 제작한 셰프복을 입고 등장한다.

이경규는 능숙한 요리 솜씨로 멤버들의 저녁을 담당하며 '규든램지'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이제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직접 제작한 셰프복과 칼 세트를 들고 등장했다.

촬영 전 요리학원을 등록해 다양한 조리법을 터득한 이경규는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저녁 요리를 시작했다. 이경규가 선보인 '무로 감성돔 비늘 벗기기' 기술에 이덕화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조재윤은 화려한 낚시 실력과 어복을 뽐내 이경규를 긴장하게 만든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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