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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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핸드볼, 프랑스 꺾고 도하 청소년 대회 우승

기사입력 2009.12.30 10:38 / 기사수정 2009.12.30 10:38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남자핸드볼청소년대표팀(18세 이하)이 도하 국제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춘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핸드볼청소년대표팀(18세 이하)이 30일(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회 도하 국제청소년대회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전승을 거두고 이룬 우승이라서 더욱 값지다.

한국남자핸드볼청소년대표팀은 결승전 상대인 프랑스를 31-29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홈팀인 카타르와 알제리, 그리고 프랑스를 연이어 격파하고 3전 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내년에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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