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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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와이원엔터 전속계약…김성령·이주영과 한솥밥[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4.09 15:53 / 기사수정 2019.04.09 1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선화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선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화는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배우다. ‘지하철1호선’으로 서울연극제 신인상을 수상했고, ‘처용오디세이’로 밀양연극제 연기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미제라블’, ‘캣츠’, ‘모스키토’ 등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호흡해왔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도 선보였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극중 임수향의 엄마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 외에도 tvN ‘미스터션샤인’, KBS ‘아이가 다섯’,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카트’, ‘채비’, ‘엄마의 공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김선화는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다. 연극,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친 실력 있는 배우인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선화는 현재 연극 ‘카르멘’에서 카르멘 역할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이주영이 소속돼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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