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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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어벤져스' 시리즈 넘는 흥행 신기록 예고

기사입력 2019.04.09 13:57 / 기사수정 2019.04.09 13: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4DX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뜨거운 4DX 예매 문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한다.

4DX 사상 최강의 흥행 시리즈인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그간 작품을 모두 뛰어넘는 최고의 4DX 영화로 주목받는 중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 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혁신적인 4DX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해 더욱 생생한 4DX 연출을 완성했다.

더불어 최강의 4DX 기술력과 기술진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은 살아남은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한층 익사이팅하고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같이 4DX 역대 최초 글로벌 200만 관객 돌파작이자 2018년 대한민국 4DX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모든 흥행 기록을 경신할 준비를 이미 마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에서 24일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3개국 631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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