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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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첫 방송, 시청률 5.0%로 출발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4.09 07:04 / 기사수정 2019.04.09 07: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첫 방송이 시청률 5.0%로 출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은 4.3%, 5.0%(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3년도의 조진갑은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며 아버지가 IMF가 터지고 나서 했던 말을 떠올렸다.

당시 조진갑의 아버지는 뉴스를 보면서 어린 조진갑에게 공무원이 되라는 말을 했었다.

조진갑은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주미란(박세영)을 찾아갔다. 주미란은 조진갑에게 모두가 꿈꾸는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조진갑은 신규 공무원 임용식에서 임명장을 받으며 속으로 "뿌리 깊은 철밥통이 되리라"라고 다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국민 여러분!'은 5.4%와 6.5%, SBS '해치'는 7.5%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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