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충주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충주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인 '이충주 단독 콘서트'가 6월 9일 일요일, 도쿄 시부야 SHIDAX CULTURE HALL A에서 개최된다.
이충주는 '노트르담 드 파리', '더 데빌', '마마 돈 크라이' 등 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했다. 연극 '아마데우스', '데스트랩', '도둑맞은 책' 등에서 인상을 남겼다. 현재 뮤지컬 '킹아더'에 출연 중이다.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는 최종 결승에 진출한 에델라인클랑의 멤버로, 존재감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 '이충주 단독 콘서트'는 한국의 실력 있는 배우들을 일본에 소개하는 하나의 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은 유메토모(夢友)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만에 개최하는 '유메토모 기획 콘서트'로 일본의 뮤지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충주 단독 콘서트'는 현재 유메토모(YUMETOM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행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메토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메토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