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앨범의 수록곡 'Blue Orangeade'의 리릭 비디오가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수록곡 'Blue Orangeade'의 리릭 비디오(Lyric Video)를 공개했다.
'Blue Orangeade'는 나와 정반대인 사람과의 만남을 보색 대비 현상으로 풀어낸 곡이다. 공개된 영상은 'Blue Orangeade'의 노랫말에 맞춘 다섯 멤버의 엉뚱하고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화려하고 독특한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그래픽 디자인이 영상에 접목됐다. 파스텔 색감과 네온 컬러 등 밝고 다양한 색채와 말풍선, 아날로그 게임의 디자인 등이 곳곳에 적용돼 노랫말과 조화를 이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했다. 데뷔 앨범은 공개 직후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2위 및 주간 수입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0위에 올라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데뷔 2주 만에 SBS MTV ‘더 쇼’와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USIC & every1 '쇼! 챔피언' 등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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