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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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들' 정형돈X이휘재, 겹사돈 제안에 "안 된다" 일축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08 09:41 / 기사수정 2019.04.08 09:4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개그맨 이휘재와 정형돈이 겹사돈을 제안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휘재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일주일에 딱 하루뿐인 육아 휴일에 옥탑방을 찾아온 개그맨 이휘재가 옥탑방 역사상 최초로 야근을 노리며 활약했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의 근황을 듣던 김용만은 이휘재에 "정형돈네 쌍둥이들과 서언이 서준이가 나이가 비슷하네. 둘이 사돈을 맺을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다. 정형돈네 쌍둥이 딸들이 2012년 12월생이고 이휘재네 쌍둥이 아들들이 2013년 3월생으로 비슷한 나이였던 것이다.

김용만의 질문에 이휘재는 바로 "안 된다"고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역시 "사부인은 너무 좋은데"라고 이휘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미래의 사돈을 예약한 두 쌍둥이 아버지 이휘재·정형돈의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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