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공부가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개그맨 유민상과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오바마상 수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어려서 공부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재미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웬디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 살았음을 전하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유학했었다. 그래서 혼자 사는 것이 익숙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이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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