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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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유세윤X뮤지 "UV 신곡 '미세초' 급하게 만들어"

기사입력 2019.04.06 21: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UV가 '아는 형님'을 위해 신곡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노라조와 UV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UV는 "미세먼지로부터 구원하러 왔다. 미세먼지에 머리가 오염된 모습을 표현했다"며 강력한 비주얼을 뽐냈다. 

신곡 '미세초'를 언급하기도 했다. UV는 "'아는 형님' 섭외가 와서 힘을 받을만한 뭔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급하게 만들었다. 우리 원래 급하게 만든다. 섭외가 오자마자 만들었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영화 '극한직업'의 유명 대사를 읖으며 "천만 배우 아닌 천만 가수 꿈꾸는 노라조"라고 소개했다. 노라조는 "'아는 형님' 섭외가 들어올 때 우리 신곡을 이때 내면 탄력 받아 갈 수 있겠다 했는데 작곡가가 너무 부담스러워했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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