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블락비 비범이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바스타즈의 멤버인 비범과 유권이 출연했다.
비범은 "개인적으로 열심히 커피를 만들다가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카페를 한다. 커피를 좋아한다"며 색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매출이 감소했다"며 씁쓸해했다.
유권은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아직 다 빠진 상태가 아니라 부어 있을 수 있다"며 웃었다. 유권은 "피오가 예능을 같이 나가면 예능감이 너무 좋더라. 멤버들 중에 그런 멤버가 없는데"라고 이야기했다. 피오는 "우리 멤버들은 재미가 없다"며 거들었다.
유권은 "말을 하면 진지해지니까 말을 하기 무섭다"면서 "우리 피오는 남 눈치를 잘 보지 않는다. 여기 있는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진지하게 말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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